여의도에서 밥벌이를 하다보면
이런 저런 씁쓸함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얼마전 농민대회가 있더날
시끄러워 나와보니 헬기가 공중에서 호버링을 하고 있더군요.
아마 경찰 헬기인 모양입니다.
기록삼아 한컷 찍어봤슴다.
울 공장 잠자리 뺴고는 드물게 본지라서..
셔터를 누르면서도 이 대책없는
농사판을 어떻게 풀것인지 가심이 울적하더군요.
저곡가 정책과 수입농산물 그리고 관료주의에
망가진 농촌에 어떤 희망을 줄수 있을련지..
뱀꼬리: 여의도에 있으면 가끔 한국에 관광버스가 무지허게 많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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