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 300D -> D1 으로 기변을 즐겨하는? 지인의 손에 이끌려(반 강제 -.-;) 경복궁에 다녀 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춥더군요... 20mm 빌려주고 85mm 만 가지고 찍어 보았습니다. 인물에만 최상인 렌즈인줄만 알았던 편견을 버린 날이기도 하지만 이제 조금은 ... 발색의 표현을 알듯하다는 착각을 얻은 날이기도 합니다. 결국 도배가 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