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잔차로 출근.... 수색산을 타구..... 불광천을 따라 강북강변으로 가던도중.... 웬 다리짧구 까만 개새키가 짖으면서 따라와서.... 소리좀 지르고.... 사무실 가던중.... 서강대교밑을 지나는데... 갑자기 까악~ 깍~ 소리가 나더군요.. 웬 까마귄가 하구 보니까...... 강에 갈매기인듯한 것들이 무리를 지어... 난리를 치더군요.... 찍어봤습니다.... 잘 안보입니다. 갈매긴지... 까마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