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벽으로 꾸민 본채도 정성스럽거니와 뒷 켠의 별채역시 나즈막한 지붕을 옹기조각으로 꾸며 집 주인의 동화같은 마음씨가 느껴진다 주인은 누구일까?....일일이 혼자 했으면 고생깨나 했겠군 땀을 송글 송글 흘리며 도화지에 열심히 크레파스 칠을 하는 어린이의 모습이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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