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집일까? 이렇게 가슴 설레이는 언덕에...02

by 타기옹 posted Dec 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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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감사합니다


일이 막힐 때면 구상이라는 핑계로

언제나 도망 갈 수 있는 직업을 주셔서..


서산 인터체인지룰 나와 태안쪽으로..

그리고 어느 방향이었더라? 해수욕장이었는데


몽금포였던가? 엉 그건 무슨 타령인데...아 몽산포...

그리고 가다가 음식점앞에서 오른쪽으로...


그렇게 접어 든 오른 쪽 고갯 길엔  겨울 햇살을 잔뜩 담은 갈대가...


그리고..그 고개를 바로 넘자...

겨/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