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아침 커피를 마시며 컴을 보다가 문득 눈에 들어 오는 바닷가 주소하나.. 아아 창너머 보이는 풍경엔 겨울이 가득하구나... 저렇게 추운 날씨엔 바다가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강 머리통에 주소만 담은 채 차를 서해안 고속도로위로 띄웠다 바람이...다피네의 머릿결처럼 하얀 연기를 바다위로 흘려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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