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바 두 바퀴의 불안함으로부터 벗어난 안락함의 추구라고나 할까? 세바퀴 형태의 자전거가 나온 시기는 1880년경입니다 빅휠의 커다란 바퀴와 높이 장착된 안장의 불안감에서 벗어 나고픈 소비자들의 욕구에 정확히 부응한 상품으로서 상업적인 성공도 함께 거두었다고 합니다 트라이시클이라고도 불리운 이 자전거는 페달을 뒷 바퀴에 부착하여 작동원리면에서 현대의 자전거와 거의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