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을 마련했습니다.
오래간만에 설레임이 밀려드는 술자립니다.
그럼 있다 뵙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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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족여행이라도 가신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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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에는 더욱 좋은 사진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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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소식이 있으려나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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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넘기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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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겸손한 가온님의 너그러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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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인 내가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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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님하고 이야기 할 때는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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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신 우리 형님하고 이야기 하는 착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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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몸에 50대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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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님의 등록상표 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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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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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동행출사 기회가 많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