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소한이었는데 이상하다...겨울이 없다.... 겨울은... 12월의 끝자락과 1월 사이에서 어디로 가 버린 걸까? 숲속길을 달려 보아도 타이어에 엉켜 붙는 봄날같은 진흙뿐... 겨울은 숲속에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