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곳 선착장에서 물에 반쯤 빠진 차를 렉카차가 끄집어 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 가까이 주차하고는 주인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연애시절, 그래봐야 대학시절이었지만, 마누라에게 사진과 같은 즐거운 기억을 별로 못 준거 같아 괜히 미안스럽네요...^^ 사진 아주 잘 보았습니다.. 역시 '한 글'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