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가다 겨울나무를 본 막내아들녀석이 그러더군요. "저 나무는 왜 잎이 없어?" "봄이 되면 다시 잎이 난단다" "어떻게 잎이 나와?" "숨어 있다가 가지를 뚫고 나오는 거란다" ... 겨울 나무에 뒤이은 화창한 푸른 나무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입춘이네요...^^ 데드페이스님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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