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일전부터........
가자던 쥬라기공룡투어..... 투어 ?
나는 아들넘에게.....
마!! 우리가 공룡한두번 봤냐?
전시회니 머니.... 무지 갔었자나......
그래두 꼭 가고싶답니다.
가만히 보니...
얼마전 가온님이 가보았다던 그넘 같은듯.....
아!!!!!
지금껏.... 많은 공룡전시회에가서....
마냥 그넘이 그넘인 것을 얼마나 보았던가......
진짜.... 가기싫더군요.....
난 이넘이 이제 제법커서 공룡과는 거리를 둔줄 알았습니다.
암튼 토요일 둘이 같이 나갔다... 가라는
마눌의 말에......
그래 그러마.... 하고...
또 그래.. 가는김에 자전거전시회도 보자... 는
맘으로 갔습니다.
머......... 지루했던 기다림.......
그래두 티라노 진짜뼈 본건 처음이라는 거.....
막판 티라노하구 스피노하고 한판 뜨는거.......
그렇타 치구.......
그날........
저녁에 집에 와서......
아들넘 방에서 잠시 누울려고 하는데.....
창문을 보니......
위 사진과 같은 것이 붙어 있더군요....
그동안 왜 못보았는지....신기했습니다.
아 !!!!!!
순간 찡~~~~ 하는게...........
그랬구나.......
그토록 보고 싶었느냐..... 이넘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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