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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kaon2004.02.26 16:21조회 수 1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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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에 흐뭇해 하시는 타기옹님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저희같이 무지한 중생들에게 멋진 시,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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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7 후기용 사진 kaon 2004.05.26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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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0 주막거리 잔혹사...11 타기옹 2004.01.17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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