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일요일에는 온가족이 근처 공원에 나가서 자전거를 탔습니다. 큰놈은 이제 삐뚤빼뚤이지만 출발과 제동을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둘째놈의 네발자전거는 그야말로 씽씽이구요... 마눌님도 안장 내려줬더니 그런대로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날 따뜻해지면 애들이 더 자주 나가자고 그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