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 찍었습니다^^
한동안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 아직 퇴원 후 완쾌가 안되어 자전거도 못타고 있다가
이번학기 "기초 사진의 이해"를 수강하면서 다시 열심히 찍어보려고 합니다.
레포트도 시험도 모두 사진 현상해서 제출해야 하고 수업도 필카 위주로 진행되어 약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직도 바람이 차고 시국도 어수선하여 몰랐는데 대자연은 이미 봄맞을 준비를 끝낸듯 했습니다.
저것이 개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머리속에 들어있던 것과는 사뭇 다르네요 ㅡㅡ; 그저 노란꽃은 개나리라는 편견...
개나리가 아니라면 X망신 부탁드립니다...ㅡ.ㅜ
3월 13일 16시 경... 날이 꾸물꾸물 하긴 했지만 그래도 화사한 노란색이 안나오고 거무틱틱 한것이 아쉽습니다. 흐린날은 어째야 하는거지...(`` )?
수강하면서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찍고 열심히 질문하겠습니다.
-니콘 쿨픽스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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