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가 그 좋은곳에 가신다고 하십니까?

by 이시도로 posted Mar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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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년전쯤에 마눌하고 같이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곳입니다.

그 당시에 민박집 주인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나중에 다시 한번 가려고 맘은 먹었지만,

사는게 바쁘다보니 갈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가시는지는 몰라도, 추억거리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