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입니다.
변산의 봄은 갯내음으로 가득합니다.
들판에 아지랭이 가물가물 피어나고
바닷가의 어부들은 연신 바쁘게 움직입니다.
요즘은 쭈꾸미가 재철이라 연하고 쫄깃한 쭈꾸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부디 좋은 추억 만들어 오시길 바람니다.
내소사의 전나무 숲을 걸어보시고
변산의 낙조를 감상하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앵글에
많이 담아오세요.
선운사 대웅전 뒤 눈물처럼 떨어지는 동백꽃도 보시고
운좋으면 동박새도 볼 수 있답니다..ㅎㅎㅎ
교통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가시어 부안(변산) 톨게이트로
나오면 됩니다.
서울-> 부안 -> 변산 -> 새만금 간척공사 현장 -> 격포(채석강) -> 내소사
-> 곰소 - > 선운사 -> 서울
서울에서 부안까지 2시간30분~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선운사는 내소사를 지나 곰소, 줄포,고창 으로 걸처 갈 수 있습니다.
선운사의 풍천장어는 꼭 드세요..복분자주랑..ㅋㅋㅋ
좀더 자세한 내용 http://www.bua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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