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자전거가 나오니까 더 신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흔히 보았던 외발자전거보다 훨씬더 긴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여 앞뒤로 움직이며 비탈을 가볍게 올라간 소녀...
비탈 올라가기는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꼬마가 그릇을 한개 들고나와서 던져주는걸 받아 발등에 올려놓고 휙~ 머리로 받기...
한개...
두개...
세개...
네개...
나중엔 매우 무거워 보이는 큰 그릇을 받고 마지막으로 장미꽃을 올리더군요...뜨어어어어~~~
그러니깐 보통 밥그릇같은 사발 10개에다 엄청 묵직한거 한개에다 장미꽃까지...
모두들 벌어진 입을 다물줄 몰랐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몇개 도배했는데 사진은 별볼일 없어 죄송합니다 ㅡ.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