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잃은 저는...

by chully posted May 03,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냥 이런거라도...

이런 뽀샵 장난은 소모임 성격에 맞지 않지만...
다른 분들 사진이 충분한 감동을 주는데
저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그냥 피식~ 웃음이라도 드릴려구요..^^
죄송합니다..ㅡ.ㅜ

봄비 내리는 날 후배랑 대학로 D 도너츠 창가에 앉아
오랜만에 비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도 많이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가는 봄을 아쉬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