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모듬회와 밴뎅이회 입니다. 밴뎅이가 5월에서 7월 정도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6, 7월에 산란기라 특히 괜찮다고 하는데, 비린맛도 별로 없이 저렇게 큰 넘을 한꺼번에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먹은 밴뎅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아주 맛있습니다. 다시 입에서 침이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