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탔습니다.
강의 남쪽으로 성산대교 부터 해서 잠실까지 갔다 왔습니다.
보통은 반포대교 정도에서 돌아왔었는데 일단 어제는 잠실을 찍어 봤습니다.
올 때는 저녁에 컵라면도 하나 먹구요...^^;;
40km 이상이 나오더군요...평속이 아니라 거리가~~~
특히 돌아올 때는 누군가 뒤쪽에 붙어 있다는 느낌이 팍 나게 깜빡깜빡하면서 쫓아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반포대교 위로 올라오는 길이 언듯 안보여 감속을 했더니 추월해 지나가더군요. 일반 자전거를 탄 아저씨가 열심히 패달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 뒤에 대학생 쯤의 나이로 보이는 한 친구가 쫓아 오고 있었구요..
일단 아저씨가 치고 나가길래 그냥 따라서 갔습니다.
그 아저씨 아마 더욱 패달질에 힘이 붙었겠지요..
근데 사고는 바로 그럴 때 오는 것 같습니다.
반포대교 넘어가는 그 길 아시죠?
20km/h 정도의 속도 였는데, 앞에서 열심히 가던 그 아저씨 자전거 갑자기 뒷바퀴가 붕 뜨면서 앞핸들이 팍 돌아가고 바로 꼬꾸라 지시더군요.
뒤에서 속도 늦추면서 천천히 가보니 좌측으로 런닝하던 아가씨와의 접촉 사고 였습니다.
다행히 둘다 심하게 다친 데는 없었습니다만, 서로 잘 했다고 싸우더군요..
ㅠㅠ
일단 크게 다친 사람 없는 것 확인하고는 계속 달렸습니다.
사람 지나갈때는 늘 감속해서 주의 운전 해야겠습니다.
가온
강의 남쪽으로 성산대교 부터 해서 잠실까지 갔다 왔습니다.
보통은 반포대교 정도에서 돌아왔었는데 일단 어제는 잠실을 찍어 봤습니다.
올 때는 저녁에 컵라면도 하나 먹구요...^^;;
40km 이상이 나오더군요...평속이 아니라 거리가~~~
특히 돌아올 때는 누군가 뒤쪽에 붙어 있다는 느낌이 팍 나게 깜빡깜빡하면서 쫓아 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반포대교 위로 올라오는 길이 언듯 안보여 감속을 했더니 추월해 지나가더군요. 일반 자전거를 탄 아저씨가 열심히 패달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그 뒤에 대학생 쯤의 나이로 보이는 한 친구가 쫓아 오고 있었구요..
일단 아저씨가 치고 나가길래 그냥 따라서 갔습니다.
그 아저씨 아마 더욱 패달질에 힘이 붙었겠지요..
근데 사고는 바로 그럴 때 오는 것 같습니다.
반포대교 넘어가는 그 길 아시죠?
20km/h 정도의 속도 였는데, 앞에서 열심히 가던 그 아저씨 자전거 갑자기 뒷바퀴가 붕 뜨면서 앞핸들이 팍 돌아가고 바로 꼬꾸라 지시더군요.
뒤에서 속도 늦추면서 천천히 가보니 좌측으로 런닝하던 아가씨와의 접촉 사고 였습니다.
다행히 둘다 심하게 다친 데는 없었습니다만, 서로 잘 했다고 싸우더군요..
ㅠㅠ
일단 크게 다친 사람 없는 것 확인하고는 계속 달렸습니다.
사람 지나갈때는 늘 감속해서 주의 운전 해야겠습니다.
가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