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속에...
月火水木金土日이 다 들어 있군요
그 나무 아래서 노닐고 십군요 ^^;
참 녹아 내리는 시계 찾아 보았습니다
이 그림이 맞나요? ^^
※달리 대표작 "기억의 지속(The Persistence of Memory)"
뉴욕 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으로 달리가 그린 초현실주의 그림중의 대표작입니다.
전체적으로 구성 요소들을 왜곡하여 무시무시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꿈이라는 무의식 속에 나타난 잠재된 욕망을 이같은 불길한 물체들로 표현하였습니다. 영원과 소멸에 대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운 의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맨 윗부분에는 밝고 아득한 바다가 있고 그 옆에는 깎아지른 절벽이 있습니다. 아래에는 약간 어두운 빛이 지속되는 평원의 풍경이 보입니다. 왼쪽에는 관 모양의 거대한 상자가 있으며 마치 상자에서 자라는 듯한 가지만 남은 죽은 나무가 서 있습니다.
녹아내린 시계가 3개 있는데, 하나는 나무에 걸려 있고 다른 하나는 상자에 반쯤 걸쳐 있습니다. 나머지는 죽은 말인지 아니면 어떤 이의 눈썹이 있는 얼굴 반쪽인지 모를 곳에 얹혀 있습니다. 유일하게 정상적인 형태의 시계는 상자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시계 안에는 개미들이 있고 상자에 걸려 있는 시계에도 파리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