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 날이네...
이쁜 수진님이 답글을 달아 주었구나....^^;
안 그래도 그날 밤 데이트 한 후
집 사람이 한동안 아주 상냥했었습니다..하하
잘 지내시지요?
남자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아이 같으니
홀릭님을 잘 나이먹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수진님 몫이랍니다....- -+
내가 이만큼이나마 사람구실 하는 것도
알고 보면 다 집사람...(아아..이건 너무 심한 ...)
암튼 그렇습니다
이쁜 수진님..늘 행복하고..향기로운 여인으로
남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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