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280 갔을 때 소화제나 따 묵자...

by 타기옹 posted Jul 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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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나게 쭉쭉 뻗어가는

이 나라의 도로처럼

가열차게 달려가는 개혁과 진보


그 폼나게 뻗은 큰크리트 신작로 바닥에

깔린 궁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