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by 짱구 posted Jul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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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무슨 양아치( 죄송.. ^^ )인줄 알았습니다......

삐쩍마르고.....

큰키에....

어울리지 않는 턱수염.......

복장...... 등등......

헌데...

무슨 알미늄 빡스에서 캐머러( 이게 맨햍은 발음이죠 ? ^^ )를

를 꺼내는데....

예사롭지 않더군요.....

나중에 이리저리 다니며 모델(?)에게 포즈까지 요구하는 대목에선.....

아 !!!   이 친구 장난삼아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타 형님....   어제 모처럼 여러친구....  선배...  후배들...

만났습니다.... ㅎㅎ

항상 많아야 5 명 내외의 라이딩만 한지라.....

그 분위기를 느껴보고도 싶었고....... ^^


홀로 묻지마를 향해 초지를 질러....

노인봉으로 향하는 왕창의 뒷모습에......  

어떤 애잔함이 묻더군요......

떠들석함 속의 고독도 역시고.....  ^^


음.....  왕창 버전 으로 ....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