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시골에서....

by 뽀스 posted Aug 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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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열려있는 대문 사이로 백열등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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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오지도 않는 딸을 기다리며...

오늘도...그렇게 불을 밝히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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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님의

그 사념이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