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골프 연습장에 들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처럼 각박하고 여유없는 때 모처럼 푸근한 아줌마의 엉덩이를 보고 마음이 너그러워져 버렸습니다...^^; 사소한 다툼이나 감정들이 이 엉덩이 앞에서는 부끄러워집니다 아줌마의 엉덩이...세상을 다둑거려주는 자장가같은 진정제입니다 (이제 드뎌 200개도 안 남았다...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