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님의 파이팅을 보며...

by idemitasse posted Sep 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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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열적인 사진가 입니다.
그저 남들처럼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듯하지만
그는 이미 파인더에 어떻게 보여질지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ㄴ니다.
그리고 바람처럼 셔터를 누릅니다.
디지털로 발버둥 쳐 봅니다.
그의 파인더를 통해 우린 정말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도둑 고양이처럼 살짝 왔다가 구경만 하고 얼른 도망갑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이제 표현 해 보세요
보시니 어떤가요

당신을 위한 앵글이다 싶을때도 있죠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으나 공감 할ㄸ대도 있으시죠

만약 그가 어ㅃㅆ다면 서운 하시겠죠

그럼 격려해주세요

그릭고 당신도 힘을 내보세요.

글만 올리지 말구요

사진 없는 글은 앵글답지 않쟎아요

두먹님 ,솔선 하셔야합니다.

아무든 앵글에 박수를 보내며,우리의 지존 대패님께 박수를 보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