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왈바에 들어왔습니다...그리고 와일드앵글에......
연애해서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자전거를 멀리해야만했죠..
대신 자전거만 닦으며 지냈죠...
처음 샀을떄의 모습으로 돌아오더군요....
하지만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부인도 생기고 제정신으로 돌아오기 시작하고....
하지만 분당에다가 신혼집을 차리고 잔차로 돌아보려하니 부인이 막더군요.
혼자두고 어딜 가냐고...한숨이 나오더군요.....
슬슬 꼬시고 있습니다. 같이 타자고.....
그런데 분당에서는 어디를 가야하나.....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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