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 그럽니다. ^^;;
홍콩은 낯 12시나 되어야 모든 상점이 오픈 시작하더군요..
사진이 차고 어려워 보이는게.... 웬 공해가 그리도 심한지.....안개가 아니라 스모그 입니다. 엄청 심해서 마스크 쓰고 다녔습니다. ^^;;
아직 사진 컨셉에 대한 제목 적는게 익숙(?) 하지 않아서 .. ㅎㅎ
제목은 상상력에 제한을 두게됨과 동시에 방황하는 자에겐 지침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거움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대패님처럼...그 장소가 갖는 느낌이나, 그 곳의 문화가 주는 느낌을 일부나마 제한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 장소, 또는 그 곳에서 발생한 일만을 제목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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