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바써님 정말로 오랜 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요즘도 무섭게 달리시겠지요? 2000으로 오기 전에 함께 라이딩하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그럴 기회가 없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다행스럽기도 하지만요. 사실, 써바써님과 라이딩하게 될까봐 무서웠습니다^^ 사진은 2000에서 주로 애용하는 설봉산 코스입니다. 싱글 좋아하는 저 한테는 잘 맞는 코스같습니다. 물론, 분당/성남 근처의 산들이 아른거릴 때도 있지만요.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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