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그렇게 유유이 살고 싶다. 거칠것 없는 삶은 아니라해도, 수 많은 번뇌와 시름을 포말이 되어 분출하지 못한다 해도 작은 물결 하 나 되어 그렇게 유유이 흐르고 싶다. 2004년 6월 말경 장마가 잠시 주춤했던날의 밤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