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2일 일요일에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 라이딩 번개로 강화도엘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엔 처음 갔던터라 가기 전 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기대감으로 전날부터 그 감흥에 행복해져 있었습니다. 강화 포구에 도착하니 비릿한 생선 냄새가 오히려 반갑고 정겹기까지 하더군요. 음식 시켜 놓고 기다리며 잠시 인석들의 명복을 빌면서 영정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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