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만에 부산의 엄광산(구 구봉산)에 올랐습니다. 정상부근에 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서
야경보는 운치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 엄광산은 동해와 남해가 한번에 보이는곳에 위치하
고 있어(바다만 시야가 170도에 이릅니다.) 둥근바다를 볼 수 있죠. 야경 또한 멋지구요
아래사진은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광안대교를 찍은것이고, 그 아래는 다굵
어릴때 살던동네의 옆동네에 있는 134칸짜리 계단 입니다. 이 계단은 경사도 심하고
연속으로 134칸이라 위에서 쳐다보면 대략 아찔~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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