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래사진 멋지네요....으슬으슬해집니다.^^

상고대
[명사]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목가·몽송(霿淞)·무송(霧淞)·수가(樹稼)·수개(樹介)·수괘(樹掛)·수빙(樹氷)·수상(樹霜). 【＜산고≪역해유해(1690)≫】

나무서리·상고대라고도 한다. 서리보다 다량으로, 나뭇가지 등 지표면에서 떨어진 다소 높은 곳에 생긴다. 고산지방과 한지(寒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침상·판상·수지상(樹枝狀) 등의 결정형으로 되었으며 안개가 있을 때는 안개입자가 함께 부착되기도 한다. 바람이 약한 맑은 밤에서 이른 새벽에 나무나 지상물체의 바람을 받는 쪽에 생기기 쉽다. 나무에 흰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나타내며 수상·수빙(樹氷)·조빙(粗氷)을 합쳐 무빙(霧氷)이라고 한다.


자연현상만큼 좋은 피사체는 없죠.

"자연현상만큼 좋은 피사체는 없죠. " 구름선비님의 하신 말씀 이 한 마디로
모든게 표현되고 압축이 되는군요....명언이십니다...
또 워델 가셔서 저 멋드런진 것을 찍으셨디야....연말 건강히 보내세요..^^

용용아빠님의 사진 솜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라이딩 솜씨만큼 사진솜씨도 최고 입니다.^^

형님 과찬이십니다...
자연현상 그대로 셔터만 누릅니다...

스카이님!
제천에 아버님 댁에 다녀 왔시유~~~
이슬이양 잘 있쥬~~~

사진 좋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