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고속버스를 탔습니다.

뽀스2006.12.31 18:47조회 수 484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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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사는 43살 먹은 후배에게서
전화가 며칠 전에 왔었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전하는 말
" 형, 올해는 넘기지 않아도 될 것 같어...~~"

염장을 지르며....덧붙힌 말
"30일 결혼식 혀~~~. 전주에서..."

==
새벽 고속버스에 몸을 싣고 잠깐 눈을 붙혔는데...
눈덩이를 간지럽히는 놈이 있기에...

폰카로 콱
잡았습니다.

뽀스

gozldgkssha ehRl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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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thesky7
2006.12.31 21: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가만.....이제 저도 42살이 되어가니,
아직은 희망이 있구먼유....>.<:::

금호고속...대표적인 고속버스.....이거 타본지가 언제였더라....
근디 잡힌 처자가 참으로 눈부시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며,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STOM(스탐)
2006.12.31 23: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43살이 후배라구요
그럼 뽀스님은 44살 이시네요 ^^
STOM(스탐)
2006.12.31 23: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해 넘지 않으신 후배에게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 ^^
2007.1.2 18: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절 빼놓고 어딜 그리 다니시나욧~! 오호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kaon
2007.1.2 18: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뽀스님...30대 아니셨습니까? @@
뽀스글쓴이
2007.1.3 18: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역시 내 나이를 아는 사람은 가온님외는 없어.....헝헝
뽀스글쓴이
2007.1.3 18: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탐님 적덩히 질투하고 40대 총각 먹벙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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