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겨울 바다 보러 갔다가... 뜻하지 않게 아주 좋은 구경했습니다. "경포 연날리기 축제" 방패연 연싸우기... 아주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칩니다. 패자는 쓸쓸히 바닷가로 떨어져...운명을 달리하더군여... 창작연 경연... 뭐니뭐니해도 사진에 있는 연이 멋집니다. 주위에서 들려오는 소리... "저년 좀 봐...(저 연좀 봐) "아니냐 이년이 저년보다 멋져" "어어 저 빨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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