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에서 입자가 入이 아니고 立인 이유를 어느 정도 알겠다.
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곳곳에서 봄이 온다...그러나 곳곳에선 아직도 겨울이다.
아직도 산에는 동장군의 기세가 높다.
북사면의 경우 아직도 눈길이다.(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표면이 매끄럽다)
옛 기억으로는 봄에 황사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황사라는 녀석만 없으면...더할 나위 없을텐데...
그래도 봄은 기다려진다.
-문형산 문형정 약수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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