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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에서 지나가는 여자들과..

kaon2008.06.15 22:19조회 수 1611추천 수 1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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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사 관광 후 지나가는 기모노입은 일본 아가씨들과 한장..ㅎ
오사카성 앞에서 같이 간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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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보니~~ (by 구름선비) 한강 주변에서 만난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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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우~와~!!! 역시 구도가 참 좋습니다...특히나 아랫사진유...감.탄.연.발..허고있는
    수카이 입다물지 못해 턱빠질 지경여유..^^
  • 구도! 와우~
    이거이 광각이라카는 건가요?
  • 역시 가온님의 사진 내공이..........^^
    정말 오랫만에 가온님의 글과 사진을 봅니다.^^
    저도 뒤늦게 사진을 배워 볼라 카는데............
  • kaon글쓴이
    2008.6.20 1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다들 제가 찍은걸로 아시는군요..푸헐헐..저는 저 사진속에 있답니다.^^
    사진찍을 때 에피소드 한가지..저자리 사진 잘 나올 자리 같아서 보니 뒤쪽에 왠 남녀 한쌍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일본말로 사진좀 찍어주십시오 라는 말을 외우고 갔는데 허거걱 이게 웬걸...중국말을 하는 것이다.
  • kaon글쓴이
    2008.6.20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영어로 사진 한장 찍어 주세요 하니 그렇겠단다..열심히 뛰어가서 오사카성 앞에 자리를 잡으니 이 남자. '이, 얼, 산' 하면서 셔터를 누르는데 마침 셔터가 연사 모드로 되어 있었던지...저 멀리서도 소리가 '철컥 철컥 철컥 철컥 철컥' 딱 5번이 울린다.
  • ^^ 저는 카메라를 개비후 처음으로 움직이는 물체를 찍는데 갑자기 찰카~~~~~~~~~~
    깜짝 놀라서 가슴이 두근두근..........^^
  • kaon글쓴이
    2008.6.24 2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메라를 받으러 뛰어 가보았더니 이 양반 당황한 듯이..
    "I am not professional"이라면서 죄지은듯이 카메라를 내민다..ㅎㅎ 괜찮다면 두사람 사진 찍어주겠다고 하고는 이얼산 하면서 두장 찍어 주고 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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