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진실의 입'입니다.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이라는 교회옆에 있구요..트리톤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는데 거짓말쟁이가 그 속에 손을 넣으면 트리톤이 입을 다문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는 하수구 뚜껑이라는 얘기가...
2. 캄피돌리오 광장..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세계에서도 아름답다는 광장이랍니다. but 아주 조그마한 광장인데 하늘에서 보면 바닥에 보이는 선들이 연꽃으로 보입니다. 하느님이 보고 아름답게 보시라는 미켈란젤로의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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