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원전에 올림포스의 모든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아그리파가 만들었다고 하는 신전입니다. 지름과 높이가 똑같이 43.3m로 완전 구 입니다. 이후에 성당으로 쓰이는 바람에 파괴되지 않고 살아 있는 고대로마의 건축물중 가장 잘 보존된 것이라는 군요.
2. 판테온의 내부 : 안쪽에는 천정에 둥근 구멍이 들어 있는데 옛날에는 비가 와도 들이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에도 엄청 폭우가 와도 안쪽에는 살살 보슬비 정도로 내린답니다. 옛날에는 신전이라 늘 불을 지펴서 공기가 윗구멍으로 빠져나가서 비가 안 들어 왔다는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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