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중내내 사람들로 북적대는 스페인광장장의 계단에서 내려다본 분수. 그냥 이걸 마시더군요. 손 넣는 수준이 아니라....아주 유명한 건축가인 베르니니의 다소 덜 유명한 그 아버지가 만든 분수랍니다. 정면에 보이는 길이 이탈리아 명품샾들이 즐비한 거리입니다.
2. 스페인광장의 계단, 137계단으로 프랑스 대사가 기부해서 만들었다고 하고 스페인광장이라고 하는 이유는 옆에 스페인대사관이 있어서랍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의 주요 무대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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