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티칸 안쪽의 솔방울의 정원..가운데 돌아가는 금색은 파괴되는 지구를 상징하고 바티칸이 지구의 파괴를 막는 상징적인 뜻이 있다는군요
2. 미켈란젤로도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기원전 2세기경에 만들어 졌다는 '라오콘'. 트로이 전쟁때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성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다 신의 노여움을 받아 옆구리를 뱀에게 물려 죽는 트로이의 마지막 신관으로 두아들도 같이 죽었다고 합니다. 엄청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더군요
처음에는 오른팔이 발굴되지를 않아서 복원가들이 뱀을 붙잡고 높이 들고 있는 팔을 만들어 붙혔으나 미켈렌젤로가 보고는 뱀에게 물린 사람이 팔을 그렇게 들고 있을 수 없다 하고 팔이 뒤로 꺾여 있을 것이라 하였는데 처음에는 무시되고 그냥 팔을 든채로 복원되었다는군요(우피치 박물관에 모조품이 있는데 그것을 보니 정말 팔을 들게 복원하였더군요.)
하지만 이후 근처 땅에서 팔이 발견되었는데 미켈란젤로의 말대로 정말 팔이 꺾여진 채로 였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미켈렌젤로는 정말 신이 낸 조각가였나 봅니다.
2. 미켈란젤로도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기원전 2세기경에 만들어 졌다는 '라오콘'. 트로이 전쟁때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성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다 신의 노여움을 받아 옆구리를 뱀에게 물려 죽는 트로이의 마지막 신관으로 두아들도 같이 죽었다고 합니다. 엄청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