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티칸1

kaon2008.07.24 23:13조회 수 2361추천 수 20댓글 2

  • 2
    • 글자 크기






바티칸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kaon글쓴이
    2008.7.24 2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1. 바티칸 안쪽의 솔방울의 정원..가운데 돌아가는 금색은 파괴되는 지구를 상징하고 바티칸이 지구의 파괴를 막는 상징적인 뜻이 있다는군요
    2. 미켈란젤로도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기원전 2세기경에 만들어 졌다는 '라오콘'. 트로이 전쟁때 그리스군의 목마를 트로이성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반대하다 신의 노여움을 받아 옆구리를 뱀에게 물려 죽는 트로이의 마지막 신관으로 두아들도 같이 죽었다고 합니다. 엄청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작더군요
  • kaon글쓴이
    2008.7.24 23: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처음에는 오른팔이 발굴되지를 않아서 복원가들이 뱀을 붙잡고 높이 들고 있는 팔을 만들어 붙혔으나 미켈렌젤로가 보고는 뱀에게 물린 사람이 팔을 그렇게 들고 있을 수 없다 하고 팔이 뒤로 꺾여 있을 것이라 하였는데 처음에는 무시되고 그냥 팔을 든채로 복원되었다는군요(우피치 박물관에 모조품이 있는데 그것을 보니 정말 팔을 들게 복원하였더군요.)
    하지만 이후 근처 땅에서 팔이 발견되었는데 미켈란젤로의 말대로 정말 팔이 꺾여진 채로 였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미켈렌젤로는 정말 신이 낸 조각가였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431
11389 Re: 저의 분신입니다. ........ 2001.10.01 146
11388 Re:이 자전거가... ........ 2001.12.04 146
11387 Re: 우와.. 근대.. ........ 2002.04.05 147
11386 (윗 글 제목만 보시요..ㅋㅋ) ........ 2002.04.23 147
11385 걱정 했는데...... 짱구 2003.06.15 147
11384 ㅋㅋㅋ 감사합니다.. ........ 2002.02.04 148
11383 곰배령에서 홀릭-3 ........ 2002.05.27 148
11382 팔공 가는 길...06 ........ 2003.06.02 148
11381 속초투어 후기용 사진2 kaon 2003.06.17 148
11380 근데 kaon 2003.07.17 148
11379 레드맨님의 번개에 갔다 오겠습니다. kaon 2003.07.19 148
11378 여기에 한가지 더 ........ 2003.07.25 148
11377 s=8s ........ 2001.10.10 149
11376 청담대교 원경 kaon 2003.07.08 149
11375 아이들이.. 락헤드 2003.08.08 149
11374 Re:아~ 간판이요?? ........ 2001.09.05 150
11373 Re: 11/22 은./.. ........ 2001.10.18 150
11372 Re: 작은거목님 ........ 2001.10.24 150
11371 실제 인화된 사진 보면... ........ 2001.11.05 150
11370 Re: 정말이요 푸허허허허 ........ 2001.11.17 15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570다음
첨부 (2)
IMG_7252rs.jpg
118.6KB / Download 14
IMG_7308rs.jpg
84.1KB / Download 1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