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 가다가 친구집 근처에 있는 어느 집의 담장 상단에 이 꽃이 있더군요. 담쟁이 넝쿨 처럼 있던데요. 쥔장께서 여러 조경수와 더불어 화초들로 푸르게 잘 가꿔 놓은 정원이며, 담장을 바라보니 그 정성을 알만 하겠더군요. 나팔꽃이 맞는건가요?.... 저런 색상은 첨보는 것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