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볕에 들녁은 무르 익어 가고 풀섶에서 풀벌레 소리 정겹게 들여 온다. 산마루에서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시원한 바람 바람 라이더의 땀을 식혀준다. 요즘 수리산에서 라이딩 하기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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