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부서지고,구불어지고,바랫지만
여전히 기차는 이 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길이 없었으면
이 버리고 싶은 구부러진 길이 없었으면,
기차가 제 갈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길은 '기적' (Miracle) 입니다.
문득 내 지난 부침의 인생들이 감사해집니다.
제 자신이 '奇跡'이고 싶습니다.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
따듯한...
부산의 흐린날.
기적
군상 해망동
수리산의 가을
수리산의 가을
요즘...
뱀이...
가을 설악의 전령
가을 설악의 전령
가을
가을
햇볕이...
설악산 12선녀탕 계곡
오랜만에 올립니다.
열매
옛 추억을...
지리산의 꽃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설악산의 운무..........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남을 변화 시킬 수 없을 뿐더러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 반컴님의 명언 -
반컴님도 가을과 함께 익어가시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