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부서지고,구불어지고,바랫지만
여전히 기차는 이 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길이 없었으면
이 버리고 싶은 구부러진 길이 없었으면,
기차가 제 갈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길은 '기적' (Miracle) 입니다.
문득 내 지난 부침의 인생들이 감사해집니다.
제 자신이 '奇跡'이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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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 kaon | 2002.10.20 | 34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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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6 | 올해 못 한 것 중 하나가 | kaon | 2003.10.10 | 152 |
11235 | 색다른 경험 | kaon | 2003.10.13 | 152 |
11234 | 설악산 단풍풍경 - 4 | MUSSO-TDI | 2003.10.13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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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 | 아니... | kaon | 2003.11.06 | 152 |
11230 | 초가삼간 | 레드맨 | 2004.01.25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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