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적

반월인더컴2008.09.25 17:11조회 수 2294추천 수 15댓글 8

  • 1
    • 글자 크기




낡고,부서지고,구불어지고,바랫지만

여전히 기차는 이 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길이 없었으면

이 버리고 싶은 구부러진 길이 없었으면,

기차가 제 갈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길은 '기적' (Miracle) 입니다.



문득 내 지난 부침의 인생들이 감사해집니다.



제 자신이 '奇跡'이고 싶습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 기적(奇跡) : 상식(常識)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이상(異常)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남을 변화 시킬 수 없을 뿐더러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 반컴님의 명언 -

    반컴님도 가을과 함께 익어가시는군요.ㅎㅎ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8.9.26 09: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잌잉님~ DO YOU GOING WELL ? ^^
  • 삶의 진솔함이 묻어있는거 같습니다.
    인더컴님, 두루두루 족적을 남기시는것 같습니다.^^
  •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남을 변화 시킬 수 없을 뿐더러
    세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명언 잘 새기고 갑니다......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8.9.28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 말발굽님 잘 계신지요? ^^*

    용용아빠님~ ~~~
  • 우~왕~!!!^^ 세상에 그 어떤 명언 보다 아주 훌륭하신 명언입니다.
    근디....반컴님 까정 앵글러에 납시니끼니끼리
    "남부군"에 제가 들어 온게 아닌가 잠시 ...헷깔렸다니께유...^^ㅎ
    건강 하시옵소서....자주 오시구유..^^
  • 아 반컴님.... 가을타게 맹그시네요..... 감사합니다.
  • 협궤인가요?
    협궤 생각이 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고] 와일드 앵글러 사진 모음7 kaon 2002.10.20 34449
11249 설악산 12선녀탕 말발굽 2008.08.20 2721
11248 설악산 12선녀탕2 말발굽 2008.08.20 2907
11247 설악산의 운무..........1 말발굽 2008.08.20 4923
11246 설악산의 운무.......... 말발굽 2008.08.20 3221
11245 설악산의 운무..........3 말발굽 2008.08.20 2465
11244 제주蘭1 용용아빠 2008.08.19 2328
11243 弱肉强食2 용용아빠 2008.08.18 2260
11242 깡&自由5 용용아빠 2008.08.18 2479
11241 뭐가 들었나?3 STOM(스탐) 2008.08.17 2360
11240 맑은 서울 하늘3 용용아빠 2008.08.10 2483
11239 조경동6 Biking 2008.08.08 2417
11238 나팔꽃??.....6 eyeinthesky7 2008.08.07 2338
11237 매그넘코리아1 용용아빠 2008.08.03 2852
11236 코난3 Biking 2008.07.28 2377
11235 이쁜 낭자5 용용아빠 2008.07.26 2936
11234 바티칸46 kaon 2008.07.24 2517
11233 바티칸32 kaon 2008.07.24 2446
11232 바티칸23 kaon 2008.07.24 2429
11231 바티칸12 kaon 2008.07.24 2362
11230 핏자1 kaon 2008.07.24 244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570다음
첨부 (1)
P1010026.JPG
205.5KB / Download 1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