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부서지고,구불어지고,바랫지만 여전히 기차는 이 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길이 없었으면 이 버리고 싶은 구부러진 길이 없었으면, 기차가 제 갈길을 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길은 '기적' (Miracle) 입니다. 문득 내 지난 부침의 인생들이 감사해집니다. 제 자신이 '奇跡'이고 싶습니다.
댓글 달기